웹3.0과 메타버스는 향후 우리의 삶에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기술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웹 3.0은 사용자가 더 스마트하고 직관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의 인터넷 버전입니다. 웹3.0이란 컴퓨터가 시맨틱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을 말합니다.

(웹3.0의 적용 사례 – 출처: 위키백과)

또한, 메타버스는 사용자가 직접 만들고 관리하는 가상 세계입니다. 메타버스를 통해 유저들은 본인과 비슷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만들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상호작용하는 세계를 말합니다. 메타버스는 게임산업은 물론, 패션 브랜드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의 메인 플랫폼으로 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Z세대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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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웹 3.0과 메타버스는 여러 산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웹 3.0과 메타버스의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게임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웹3.0과 게임산업 트렌드

1] 자동화 및 인공지능의 향상

웹 3.0과 메타버스는 게임 개발, 운영과 관리 과정을 간소화시키며 기업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자동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플레이어에게도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줄 겁니다.

예를 들어, 기업은 게임 개발과 QA과정에서 플레이어의 반응이나 리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정계획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모든 프로세스는 자동화를 통해 필요한 인력을 감소하면서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2] 가상 및 증강 현실

웹 3.0과 메타버스는 모두 가상 및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플레이어에게 몰입감이 있는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패션 브랜드는 증강현실을 활용해 실제 매장을 가상 세계에서 구축하고 교육기관도 증강현실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몰입감을 주기 위해 디바이스 개발사간의 치열한 경쟁도 막이 열렸습니다. 2023년 2월에 열린 CES 2023에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메타버스-웹 3.0’이 키워드로 선정하고 소니, 삼성, 파나소닉, HTC등 다양한 브랜드가 최신 VR디바이스 장치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주목이 받은 소니는 PlayStation VR2를 공개했으며 VR2에는 지능형 시선 트래킹, 3D 오디오, 헤드셋 진동 등 최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HTC는 깊이 센서로 사용자 환경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VIVE XR를 625g의 무게로 경량화 하여 출시했습니다.

(출처: Sony PlayStation)
3] 개인화된 적응형 경험 제공

메타버스는 다양한 브랜드에게 물리적 세계의 한계에서 벗어나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감성적인 아바타에서 맞춤형 쇼핑 기능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는 브랜드에 고객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는 무한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아바타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을 표현하고 메타버스에서 보다 개인화된 방식으로 다른 사람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경우 사용자가 익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가상 회의나 이벤트에서 사용자를 나타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웹 3.0과 메타버스가 올해 게임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며 게임 속에서 다른 유저와의 상호작용은 점점 중요해질 것입니다. 라티스글로벌은 정기적으로 게임 시장 트렌드 및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해외 게임 시장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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