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운영] 게임을 아는 사람이 운영을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토탈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 Latis Global Communications입니다. (이하 라티스글로벌) 라티스글로벌은 귀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입니다.

오늘은 ‘게임을 아는 사람이 운영을 해야하는 이유’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왜 게임을 아는 사람이 운영을 해야 할까요? 아무리 게임을 잘 만들었더라도 해당 게임의 이해도가 낮은 사람이 게임 운영을 진행하게 된다면 최종적으로는 이용자의 이탈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세 가지 예시를 통해 게임을 아는 사람이 운영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 게임 이용자 니즈 파악의 중요성

모바일 게임은 시즌 별 이벤트와 업데이트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매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의 경우, 매출에 긍정 또는 부정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이벤트를 구상한다고 해도, 게임 자체의 이해도가 높지 않으면 유저가 원하는 이벤트 보상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고, 그로 인해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만족하지 못한 이용자의 이탈이 발생하여 매출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 게임 내부 문화에 따른 변칙적인 명칭 파악의 중요성

글로벌 게임 시장의 영향으로 다양한 연령, 문화, 지역에 따라 아이템이나 게임 지역의 명칭 등이 이용자의 편의성에 맞게 변경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보면, “정령의 형상”, “삼위일체”, ”마법사의 최후” 라는 아이템들은 실제 게임을 이용하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비사지”, “트포”, “마최” 등으로 다르게 불리고 있습니다.

게임 내의 문화에 따라 변칙적으로 변경되는 별칭을 운영 인력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용자들 간의 동향 파악 및 대응에 어려움이 생기고, 고객센터에서 관련 문의를 받았을 때, 어떤 아이템을 확인해야 하는지 인지할 수 없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문의 내용과 다른 답변을 하게 될 경우에는 이용자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 운영하는 게임의 장점 이해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제품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사용자에게 제품의 어떤 점이 장점인지 어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게임 또한 마찬가지 상황으로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게임 운영을 진행하게 된다면, 그 게임의 장점이 무엇인지, 어떤 점이 재미가 있는지, 왜 이 게임을 해야 하는지 어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클레임이 발생할 경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대응하게 된다면 게임의 장단점을 파악한 답변을 통해 상담의 품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위 세 가지의 예시를 통해 알아본 것처럼 게임을 아는 사람이 게임 운영을 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로써, 게임을 사랑하고 게임을 잘 아는 전문적인 인력이 게임운영에 필수 요건입니다.

 

 

 


 

 

라티스글로벌은 게임을 잘 알고 사랑하는 ‘게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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