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운드] 효과적인 사운드 디자인으로 게임의 생동감을 살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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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효과적인 사운드 디자인으로 게임의 생동감을 살리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던 과거의 인식과는 달리 현재는 게임을 종합 예술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게임 스토리, 게임 비주얼, 게임 사운드가 현대의 기술력과 결합하여,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게임 속 구성 요소의 하나인 게임 사운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게임을 상징하는 게임 사운드
특정 영화를 이야기할 때, 그 영화의 유명한 장면과 함께 OST가 머릿속에서 떠오르고는 합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러시아 민요 Karinka, Bradinsky를 들으면 사람들은 테트리스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버블버블, 마계촌 등 고전 게임부터, 카트라이더, 포트리스 등 현대 게임까지, 그 게임을 떠올릴 때 각자의 머릿속에 생생히 각인된 게임 음악이 있습니다.
포켓 몬스터, 드래곤퀘스트, 파이널판타지 같이 많은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의 BGM은 시스템이 발전해도 고유의 멜로디와 스타일을 유지합니다. 게임 음악을 통해 게임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유저들이 게임에 대해 친밀감과 몰입감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게임 BGM 뿐만 아니라, 효과음 사운드 또한 그 게임을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있습니다. 슈퍼 마리오의 경쾌한 점프음, 동전음 등은 게임을 조금이라도 즐겨봤다면 누구나 알 만한 유명한 게임 효과음이며, 닌텐도는 이 동전음을 상표 특허로 출원했습니다.
2. 게임의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사운드 디자인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게임에서 연출 가능한 영역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그에 따라 사운드 디자인의 역할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2D RPG 게임에서 필드는 단순히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한 공간이었으며, 게임 BGM 한 곡이 흘러나오는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레드데드리뎀션2,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스카이림 등을 비롯한 현재의 오픈 월드 식 게임에서의 필드는 현실과 흡사하게 주변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존재하며 캐릭터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게임 사운드가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게임 내 사운드 디자인을 통하여, 필드에서 야생동물들이 뛰어다니거나, 날벌레들이 울고,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고, 수풀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들을 현실감 있게 듣고, 체감할 수 있습니다.
게임 사운드 디자인은 요소마다 숨결을 불어넣어 몰입감을 상승시키고 캐릭터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게 해줍니다. 모니터 속 폴리곤의 움직임이 사운드와 만날 때 비로소 단단한 돌 바닥, 날카로운 금속의 충돌 등이 현실처럼 유저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사운드 하나 하나에도 이러한 치밀한 기획과 노력이 숨어 있으며, 게임의 몰입감과 생동감을 위해서 게임 사운드 디자인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라티스글로벌은 게임을 잘 알고 사랑하는 ‘게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