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장] 진입 장벽 낮은 모바일 게임 중심 브라질 게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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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입 장벽 낮은 모바일 게임 중심 브라질 게임 시장’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Key Takeaways
전체 온라인 유저의 70%에 해당하는 8,400만 명의 게이머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시장은 콘설, PC 구입 비용 부담으로 인해 모바일 게임 위주로 유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이유와 목적 자체가 다른 유저와의 경쟁이라고 꼽는 만큼 레이싱이나 슈팅 등의 장르를 선호합니다.
● 모바일 게임 우선 시장
브라질 게임 시장은 최근 수년간 성장중으로 게이머는 약 8,400만 명으로 파악 됩니다. 2020년 기준 브라질 게임시장 규모는 약 16억 달러(Newzoo 자료)로 집계됩니다. 브라질에서 콘솔과 PC가격은 전세계 최고 수준으로 현재 게이머들에게는 높은 장벽으로, 이로 인해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 브라질 게임 시장 : 선호장르
브라질의 모바일 게임 유저는 전체 게임 유저의 70%로 미국의 61%보다 높습니다. 게임 장르에 대한 선호도 또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다른 유저와의 경쟁이 가능한 전략, 레이싱, 슈팅 등의 타이틀에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선호장르로는 배틀로얄 (25% vs 14% of U.S.), 스포츠 (26% vs 15% of U.S.)가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을 하는 것이 브라질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주요 요인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 브라질 게임 시장 : 유저 관심 포인트
브라질 모바일 게임 유저들은 게임 내의 캐릭터 성장과 Sci-fi 설정 등에서 큰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퍼즐 게임 등에서의 성취감 등은 18%로 굉장히 저조한 것도 주요 포인트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vs. 42% of U.S.)
참고자료 : Kotra – 해외 시장 뉴스 / Newzoo – Comsumer Ins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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