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국내 게임 퍼블리셔들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 1편 – 넷마블

 


 

안녕하세요. 토탈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 Latis Global Communications입니다. (이하 라티스글로벌) 라티스글로벌은 귀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입니다.

오늘은 ‘국내 게임 퍼블리셔들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 – 넷마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게임사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최고 품질의 게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관계자 분들을 대상으로 유용한 정보성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Today is the time to learn about the domestic game industry and trends. The achievements of domestic game companies last year 해외 게임 시장 진출 전략 과 관련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scale of the global game industry is growing day by day. According to the ‘2018 Korea Game White Paper’ published by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2018년 전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1,620억 79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2%가량 커진 규모입니다.

This is not irrelevant to the fact that the development of ICT has led to the spread of high-speed Internet and smart devices.
Now, developers no longer only consider domestic users as potential customers. As soon as the game is released, the game can be showcased anywhere there is no communication restriction.

Meanwhile, in 2017, Korea’s game exports reached the highest level in the last 7 years. During this period, game exports increased 80.7% year-on-year to 5,923 billion dollars (about 6,698 trillion won). Exports to China were the largest at 60.5%, followed by Southeast Asia and Japan at 12.6% and 12.2%, respectively. North America was 6.6% and Europe was 3.8%.

In this regard, according to App Annie , a mobile market analysis specialist, the following six domestic companies are in the ‘ 2018 World Top 52 Publishers Awards Ranking’ .

 

2018 전 세계 상위 52위 퍼블리셔 어워드 순위

5th Netmarble
18th NC Soft
31st Gameville
44위 펄어비스
45위 카카오 Corp
46위 더블유(DoubleU)
Source: App Annie, 2018 Korea-based Top Companies: Global iOS and Google Play Stores Combined Total Consumer Spending

 

 

▼▼ AppAnnie’s Top 52 Global Publishers: 전 세계 iOS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합산한 총 소비자 지출▼▼

Among them, the company to look for today is Netmarble , which ranked 5th . Shall we find out what kind of game Netmarble was able to achieve high performance through last year and what kind of overseas expansion strategy it showed?

 

 

리니지 레볼루션 흥행, 해외매출 연 1조 4,117억원

 

넷마블은 2018년 1조 4,117억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로 전년보다 16%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넷마블의 해외 매출은 △2016년 7573억 원 △2017년 1조3181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넷마블이 지난해 높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 덕분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NC소프트의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7년 6월 14일 아시아 11개 지역에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두드렸습니다.
그 결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에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5월 9일 남미에 출시돼, 2주 만에 브라질에서 앱스토어 3위, 구글플레이 7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상당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해외에서 성공시킬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요?

 

답은 바로 철저한 ‘현지화’ 에 있습니다.

넷마블은 국내 게임 이용자들과 해외 이용자들의 성향이 다름에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외 유저 취향에 맞게 게임을 현지화 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넷마블 게임의 해외시장 성공요인은 이용자의 니즈에 맞춘 현지화 작업이다.

예를 들어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일본 출시 당시 성우 팬층이 두터운 현지 이용자들을 공략했다. 게임 캐릭터의 음성 퀄리티를 중시하는 현지 이용자들을 고려해 메인 캐릭터부터 NPC까지 일본 최고의 성우들을 기용했다.
특히 레볼루션 일본 버전에는 이용자들에게 게임 가이드를 제공하는 NPC ‘에리카’를 등장시켰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능으로, 일본 이용자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에리카에서 플레이 팁이나 응원을 메시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게임에 NPC ‘에리카’를 등장시킨 것은 모바일 MMORPG에 친숙하지 않은 일본 이용자들을 위한 배려이자, 게임 내 소통과 감성을 중시하는 성향을 고려한 기능이었다.

출처 | 뉴시스 , [게임, 수출 新효자로 우뚝④]넷마블, 韓 모바일게임 위상↑…해외매출 연 1.3조

 

넷마블의 글로벌 진출 성공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비단 ‘리니지2 레볼루션’의 때문만이 아닙니다. 넷마블은 강력한 IP(지식재산권)로 무장한 게임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는 주효한 성과를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유럽 시장을 공략한 모바일게임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은 출시 하루 만에 미국 게임 매출 순위 5위, 영국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마블 퓨쳐파이트’,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이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넷마블은 올해에도 다양한 신작 게임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으로, 2019년 해외 출시 예정작은 ▲일곱 개의 대죄 ▲요괴워치 IP(요괴워치 메달워즈)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원탁의 기사(가제) ▲리치워즈(모두의마블의 차세대 글로벌 버전) ▲BTS 월드 ▲매직더게더링 IP를 활용한 ‘프로젝트M’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KOF 올스타) 등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2019년에도 넷마블의 해외 진출과 관련한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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